김지연 약사

한가협 김지연 약사, 성경적 성가치관 내용을 다룬 동화책 발표

sniperlover7 2022. 3. 4. 10:59

청소년의 성 정체성은 그동안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것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사춘기가 진행되면서 청소년들이 성에 대한 주목을 갖게 되는 것은 더욱이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마는, 이런 느낌의 성 정체성을 제대로 형성하도록 해주는 것은 전적으로 어른들의 역할이 큰데요.

 

학교에서는 선생님들이나 성교육을 하는 기관이, 참고로 집에서는 학부모들이 정상적인 정체성을 취득하고 교육을 해야 청소년들 또한 더욱 건전한 가치관을 보관하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는 물론 해외에서도 아이들이 성적으로 건강한 정체성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교육을 하는 케이스가 많지 않는데요.

 

한국가족보건협회의 김지연 약사는 아이들이 성 가치관을 솔직하게 확립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어요' 라는 동화책을 직접 감수하고 출판하였습니다.

 

여기서는 성염색체에 의하여 성별을 갈라놓는 것과 성별 교체가 불가능한 그 과학적인 사실, 간성이 제 3의 성이 아니라 신체 증후군 중 하나임을 쉽고 명확히 알리고 있습니다.

 

앞서 해외에서도 구속사적인 관점으로 접근하는 저서 및 강연으로 능력있는 본 작품의 저자인 마티마쵸스키 목사가 스스로 썼으므로 깊은 의미가 담겨있다고 할 수 있죠.

 

김지연 약사는 이 작품을 감수하게 된 계기를 이와같이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성별은 유독 남녀로만 한정되어 있으며, 성별이 수십개나 있거나 마음대로 의학적인 팁 등으로 바꿀 수 있다는 잘못된 비밀을 신속히 잡으려는 용도로 감수를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거기다 부당한 성교육을 곧 잡고, 쉽고 전문적으로 읽을 수 있는 동화책을 만들고자 노력하였죠.

 

단순하게 하나님의 원리 안에서 결혼과 더불어 단순히 성의 아름다움만 말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성별 교체 등이 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아이들의 시선에서 생각하는 책이라고 소개하고 있는데요.

 

거기다 재미까지 있기 때문에 아이들도 흥미를 갖고 책을 읽을거라는 기대까지 갖고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에게 있어 성적인 가치관은 신속하게 변화하고 있는데요.

 

그에 반해 우리나라의 성교육 실태는 이러한 상황에 맞춰서 교육을 펼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까움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가끔 여러 성교육 관련 단체에서 잘못된 성에 관한 지식 등을 교육하여 여러 문제가 일어나는것도 판단 할 수 있는데요.

 

한가협의 김지연 약사는 부당한 성교육으로 인해 잘못된 성에 대한 지식을 갖게되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성적인 지식을 가질 수 있도록 펼치고 있습니다.

 

본 도서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어요'는 성에 대한 올바른 지식이 필요한 자녀들에게 더욱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김지연 약사의 노력이 담긴 본 도서로 인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그릇되지 않고 올바른 성에 대한 지식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