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양육자가 아이가 자라면서 고려해야 할 부분은
바로 성교육입니다. 인류가 살아오면서 기독교적 세계관에
입각한 성가치관은 주류로 인식되어 왔는데요.
예를 들어 창세기 말씀대로 성별에는 남자와 여자가 있으며
마태복음 말씀대로 결혼은 1남과 1녀가 한 몸을 이루는 것이라는 것,
십계명에 따라 간음은 죄라는 인식 등입니다.
이 때문에 성매매나 부부 이외의 성관계, 동성애, 근친상간 등의
행위는 해서는 안 된다는 인식도 모두 성경적 성교육, 성경적 성 가치관의 한 일환이죠.
하지만 현재의 성문화에서는 이러한 질서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사람의 성별에는 남녀 두 개만 있는 게 아니라 여자, 남자, 트랜스젠더,
중성, 양성동체 등 여러 가지가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이죠.
동성결혼을 합법화시킨 나라도 벌써 30국에 육박하게 되었습니다.
간통죄 처벌법을 폐지하고 간통을 성적 자기결정권으로 인정한 나라도 증가하고 있죠.
심지어 소아성애도 개인의 성적지향이라며 인정해달라고 요구하는 단체도 등장했습니다.
기존 사람들의 성경적 성교육 가치관에서 타락이나 죄악으로 여겨지던 것들이
이제는 오히려 죄가 아닌 인간의 권리이자 선택권이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목소리를 전하는 일은 단순히 지금 이 시대에서만 국한되어서는 안 됩니다.
다음 세대에게 하나님의 목소리를 전하고 그것이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성경적 성교육과 올바른 성 가치관을
확립하는 일은 현대 사회에서 필수적으로 실행되어야 하는 일입니다.
올바른 성가치관을 알리고 차세대를 바로세우기 위해 자신의
직업까지 내려놓은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김지연 약사입니다.
김지연 약사는 이화여대 약학과를 졸업하고 약사로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세계적으로 전파되고 있는 차별금지법에 대한 소식이
그의 삶을 바꿔 놓는 계기가 되었죠. 김지연 약사는 차별금지법으로 인한
세상의 변화가 심각하다는 것을 깨닫고 차세대의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흔들릴 수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 이후 그는 올바른 성경적 성교육을
알리는 강사로 직업을 바꾸게 되었어요. 올바른 성가치관을 갖기 위래서는
가정의 역할이 특히 중요하다고 설명했는데요.
자녀를 가까이에서 살피고 케어하며 올바른 성가치관을 알리고
어떻게 아이들의 성교육을 실행하면 좋을지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김지연 약사의 이러한 내용은 ‘디지털 세대를 위한 성경적 성교육’ 시리즈에
좀 더 명확하게 설명되어 있는데요. 최근에 감수하여 발간한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어요>라는 어린이 동화책을 통해서도
차세대를 위한 올바른 성가치관 확립에 대해 말하고 있죠.
성경적 성가치관을 바로 세우는 것, 그것이 바로 차세대의 미래를 바로 세우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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